소변 참으면 절대 안되요!

소변 참으면 절대 안되요!

안녕하세요. 불타는 금요일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랄게요~!

옛말에 대변은 좀 참아도 되는데 소변은 참으면 병 된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이 있었는데요.

정말 소변을 오래 참고 화장실을 가지 않으면 건강에 아주 치명적 일 수 있다고 하네요.

혈액에서 모아진 노폐물은 신장에서 여과되어 일시적으로 방광에 모아지는데요.

많은 소변이 쌓이면 방광에서 뇌에 신호가 보내져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죠.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동안 적당한 소변 횟수는 4회에서 8회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간적이 몇 번 안되시는 분들께서 꼭 보셔야 되요.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염이나 신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변에 의한 노폐물의 처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몸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지 않으면 몸에는 많은 문제가 발생죠.

1. 세균 번식

소변은 노폐물을 배출하는것 외에 요도에서 유입되는 세균을 제거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어요.

방광 내로 세균들이 침입하여 소변 속에서 증식을 하게 되면 대장균을 비롯한 각종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방광염에 걸릴 수 있어요.

따라서 화장실 가는 것을 참는 시간동안 박테리아가 침입하고 거기서 증식하여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2. 신장 이상

소변 뿐만 아니라 방광염까지 참고 있으면 신우신염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어요.

방광에서 번식한 세균이 요관을 타고 신장에서 새로운 염증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죠.

신우신염은 고열이 나고, 오한, 구토가 동반되고 등이나 허리의 통증 등으로 일어서는 것조차 힘든 경우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방광염의 증상을 빨리 감지하여 증상이 가벼울때 병원에 빨리 가는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왜 소변을 참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대변처럼 소변은 참지 마시고 물을 많이 먹고 소변을 정기적으로 보도록 해서 건강 챙기 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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