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4년만의 국내 복귀에 네티즌들이 뿔났다?


    윤은혜 4년만의 국내 복귀에 네티즌들이 뿔났다?

    안녕하세요. 오늘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씨가 국내 방송을 통해 4년 만에 복귀를 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윤은혜는 1999년 여성 5인조 그룹 베이비복스로 연예계에 데뷔를 한 후 2006년 그룹이 해체가 되면서 탤런트로 전향해 현재까지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해에 궁에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이후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됩니다. 그녀는 다른 가수 출신 배우들과 다르게 연기력에 대한 논란도 없이 배우로 안착을 하죠. 2013년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로 국내 활동을 접고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지금 윤은혜는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에 복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며 중국에서 잘 안되냐며 그녀의 복귀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 왜 그런 시선을 보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년 전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중국에서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던 윤은혜는 중국에서 방송이 되었던 동방TV여신의 패션부문 에서 자신이 만든 의상으로 1등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의상은 우리나라의 윤춘호 디자이너 작품을 표절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고 말죠.




    그런 논란에 윤은혜는 확실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채 SNS 활동을 해 비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쭈욱 국내에서 어떤 활동도 하지 않던 윤은혜는 표절 논란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만 것이죠.

    많은 네티즌들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10년만의 예능과 4년만의 국내 복귀 라는 타이틀을 지닌 윤은혜가 이번 예능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도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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