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문재인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야생화' 부른 이유와 놀라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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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1. 11.
박효신이 문재인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노래 부른 이유와 놀라운 과거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방문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국빈 방문한 것은 25년 전 부시 대통령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청와대에서는 한미 정상 회담을 기념해 특별한 만찬 행사가 열리는데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바로 저음의 목소리로 여심을 울렸던 가수 박효신이 이날 만찬 행사에서 '야생화' 를 부른 것인데요. 축하 공연으로 가수 박효신이 선정 된 것도 놀랍지만 왜 하필 '야생화'라는 곡을 불렀을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곡이 선정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두 나라가 그동안 겪은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라고 하네요.
야생화라는게 어떠한 고난과 역경, 척박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죠. 박효신이 '야생화' 를 부르는 장면은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리허설하는 모습을 공개하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된 사람들은 '야생화를 들은 외국인 리액션'을 찾아보면서 박효신 노래의 해외 반응이 재조명 되고 있는데 이런 영상들이 5000여개가 넘게 있다고 하니 한번 찾아 봐야 겠어요. 무려 6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도 있었는데 해외 누리꾼들 대부분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외에서도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낸 가수 박효신이지만 과거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 졌는데요. 박효신은 문재인,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노래를 부른게 처음으로 대통령 앞에서 부른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과거 군 복무 당시에 해당 부대에 이병박 전 대통령이 방문을 하였는데 이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노래 한 곡을 부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9시간 가까이 대기를 해야 했고 마실 물도 주지 않아서 침을 삼켜가며 목을 축였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오랜 기다림 끝에 노래를 부르던 그는 1절이 끝난 후 갑자기 무대에서 끌려 내려왔는데요. 대통령 행사가 끝났다고 하면서 자신을 여러 명이 질질 끌고 무대를 내려오게 했다는 것이에요.
박효신이 이날 받은 충격으로 1주일 동안이나 군 병원에 입원을 했다하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수년이 지난 지금에서라도 비슷한 무대에서 완창을 하였으니 이걸로 마음을 달래길 바라며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박효신씨를 위해서 공감 하트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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