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아두면 좋은 부의금 조의금 봉투 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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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6. 27.
미리 알아두면 좋은 부의금 조의금 봉투 쓰는법
안녕하세요. 학생 때는 조문을 가는 경우가 없었는데 사회 생활을 좀 하고 나이를 먹다보니 조문을 가야 될 일이 점점 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결혼식이나 돌잔치와 같은 경사는 잘 안챙겨도 되지만 조사는 무조건 챙기는 것이 인관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일에 참석을 했을 때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쁜 일에 참석을 하여 위로를 받으면 기억이 오래가거든요. 그리고 경사에는 내가 가도 그다지 챙겨야 할 것이 없지만 조사의 경우 장례식 장에는 무조건 참석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이 때 필요한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이라던지 조문을 하는 방법이라던지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문을 하거나 문상을 갈 때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으로 내는 부의금 또는 조의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친구, 친척, 회사동료 등 장례식장을 가게 되는 일이 가끔 있는데 부의금 봉투 쓰는 법은 갈때마다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의금과는 달리 엄숙한 분위기이며 에를 표하는 곳이기 때문에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조의금/부의금 봉투 쓰는법
조의금 봉투 앞에 선이 없는 곳에 조의 문구를 작성합니다. 위의 3가지 문구는 좌측에서부터 부의, 근조, 추모라는 뜻 입니다.
두번째에 있는 3가지 문구는 좌측에서부터 애도, 추도, 위령입니다. 보통 부의 혹은 근조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부의 봉투에 작성을 하는 용어 6가지에 대한 숨은 뜻도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면에서는 중간에 나있는 선의 왼쪽에 세로로 소속과 성함을 적으시거나 장례식 상주분께서 이름만으로 알 수 있다면 성함만 적으셔도 됩니다.
2. 조문하는법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 말고도 조문을 하는 방법도 예절에 어긋나지 않게 하여야 하기 때문에 조문하는법도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문을 하는 곳에 들어선 뒤 상주에게 먼저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릎을 꿇은 후 향을 1개나 3개 정도 집은 다음 불을 붙입니다.
향에 붙은 불은 손가락으로 잡아 끄던지 가볍게 흔들어 끄며 입으로 불어 끄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불을 끄고나서 향을 꽂은 다음 뒤로 한두걸음 물러선 뒤 절을 두번하고 나서 상주와 맞보고 맞절을 한번 하시고 무릎을 꿇고 앉아 상주님께 간략하게 애도를 표하시면 됩니다.
반면 기독교에서는 돌아가신 분에게는 절을 하지 않으므로 국화 꽃 을 영정앞에 올리고 묵념을 한 다음 상주와 맞절을 한번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장례식 장에서 절을 할 때는 남성의 경우 오른손이 위로 오게 두어야 하며 여성의 경우는 반대로 왼손이 위로 오게 두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조문을 하는 방법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례식장을 갈 때 잘 몰라서 당황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라 생각되시면 아래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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