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피지 김병만 잠수기록을 넘은 수영선수 정다래 나이 키 맥심 어깨 국가대표


    정글의 법칙 in 피지 김병만 잠수기록을 넘은 수영선수 정다래 나이 키 맥심 어깨 국가대표

    안녕하세요.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현재 부상으로 출연을 할 수 없음에 따라 피지편에서는 김병만 없이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주부터 김병만 없는 정글의 법칙이 방송되면서 선방하고 있다는 측과 많이 부족하다는 측이 엇갈리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출연진들은 첫날 하루종일 먹은 것이라고는 파파야 한 조각 밖에 없어서 막내들인 정다래와 재현이 바다사냥을 나갔는데요.

    피지편에 합류한 전 수영국가대표 정다래가 바다에서 잠수를 하면서 기존에 족장이 가지고 있던 잠수기록을 간발의 차로 깨버렸다고 해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형 200m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정다래는 파도가 엄청 거칠 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로 입수를 했어요.

    재현과 정다래는 번갈아 가면서 대왕조개를 잡기 위해 잠수를 시작하였는데 숨을 오랜 참지 못해 물위로 올라오는 재현과 달리 정다래는 바닷속에서 끝까지 숨을 참으며 집요하게 사냥감을 쫓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사전 인터뷰에서 정다래는 한번 물에 들어가면 4~5분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도 했었는데 실제 족장의 기록인 3분 57초를 넘기고 물 속에 잠수해 있으면서 정법의 새로운 잠수여왕으로 등극하게 되었어요.

    정다래는 1991년 12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가 26세이며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태어났고 키는 173cm 에 달한다고 하네요.




    주 종목이 평형인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평형 200m 에서 금메달을 땄는데 1998년 방콕 이후 12년 만의 쾌거 였다고 해요.

    당시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처음 따봤다며 100m 지점에서 턴을 했는데 앞에 아무도 없어서 우승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는 느낌을 전하기도 했죠.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무리한 훈련으로 인한 허리디스크, 오른쪽 무릎 통증, 왼쪽 어깨 통증 등 수많은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2015년 공식 은퇴를 선언하고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네요.

    그리고 올해 초 라디오스타에서는 광희가 정다래의 어깨넓이가 현재 정글의 법칙에 같이 출연 중인 추성훈과 비슷하다고 얘기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었죠.

    당시 출연진에는 추성훈도 있었는데 실제로 어깨 배틀을 벌인 결과 추성훈이 19.5인치, 정다래가 19인치로 나와 저도 정말 놀랬었어요~

    올해 8월에는 맥심의 표지 메인 모델로 선정되어 볼륨감 있는 몸매로 전문 모델 부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도 했네요~




    정글의 법칙 피지편에 출연하신 모든 분들 촬영하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이번 시즌 시청률 대박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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