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아나운서 황수경 출연 직업병 공개 나이 남편


    자기야 백년손님 아나운서 황수경 출연 직업병 공개 나이 드레수경 남편

    백년손님에 아나운서 황수경님이 출연해서 자신의 아들 돌잔치에서 조차 직접 진행을 맡은 경험을 털어놓았어요.

    황수경님은 열린음악회를 오랜 기간 진행 해 오면서 매 회 드레스를 입고 나와 "드레수경" 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어요.

    아들 돌잔치 때는 남편 후배가 재미있게 사회를 봐주고 있었는데 직업병이 도져서 인지 중간에 나가서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고 해요.

    그리고 돌잔치 말미에는 "지금까지 애써주신 진행자 분께 다시 한번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마무리 멘트를 했다고 해서 큰 웃음을 터뜨렸죠.




    또한 아나운서들은 선 자리에 가서도 진행을 한다며 그만큼 공백이 생기는 것을 못 견딘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황수경님은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1971년 생이라고 하며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라고 해요.

    대학에 다니던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를 하였고 뉴스광장, 9시 뉴스 등 아나운서로 입지를 넓혔다고 해요.

    그리고 1998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17년이나 kbs 간판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를 진행하기도 했었죠.




    이 외에도 영화가 좋다, VJ 특공대, 스펀지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했으며 1999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방한 했을 때도 특별 콘서트 사회를 맡아 여왕을 감동시켰다고 해요.

    현재는 kbs 에서 프리선언을 한 뒤 프리랜서 mc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고 해요.

    지난 1999년 검사인 최윤수님과 결혼을 하였고 남편분은 1967년 생으로 올해 51세이라고 하네요.

    남편분 이력이 상당하신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9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연수원 22기로 수료를 했다네요.




    이후 검사로 활약을 하시다가 논산지청장, 대검찰청 마약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3차장 등을 거친 엘리트 입니다.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황수경님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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