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필요없이 간단하게 시말서 쓰는법


    양식 필요없이 간단하게 시말서 쓰는법

    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시말서는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신입 사원 때는 그리 까다롭게 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연차가 되고 경력이 되었을 때 실수를 하여 회사에 안 좋은 일을 발생시키게 되면 시말서를 쓰라는 지시가 내려오는데요.

    저도 예전에 회사를 다녔을 때 잘못해서 시말서를 쓰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양식이 무엇인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난감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실수로 인해 위축되어 있었는데 아무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시말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말서란 정식 명칭은 경위서 입니다. 최근 뉴스들을 보면 공무원들이 경위서를 작성했다라는 내용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해당 사건의 경위에 대해 자세하게 적은 문서를 시말서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작성을 하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특별히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본인의 소속과 직급, 그리고 이름을 작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는 서약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작성을 합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6하원칙 기준으로 경위에 대해 상세하게 작성을 하면 됩니다.

    회사는 나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조그만 실수라고 덮어주기가 매우 힘든 곳입니다. 손해가 크던 작던 분명히 잘못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죽을 죄를 지은 죄인처럼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실수를 발판으로 삼아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이로써 본인이 더 단단해지고 한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는 경험을 했다라고 생각하시면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시말서 쓰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기죽지 말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사업이나 장사를 하지 않고 직장 생활 한다는 것은 참음의 연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유익한 정보 되셨다면 공감 하트 클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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