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아나운서 황수경 출연 직업병 공개 나이 드레수경 남편 백년손님에 아나운서 황수경님이 출연해서 자신의 아들 돌잔치에서 조차 직접 진행을 맡은 경험을 털어놓았어요. 황수경님은 열린음악회를 오랜 기간 진행 해 오면서 매 회 드레스를 입고 나와 "드레수경" 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어요. 아들 돌잔치 때는 남편 후배가 재미있게 사회를 봐주고 있었는데 직업병이 도져서 인지 중간에 나가서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고 해요. 그리고 돌잔치 말미에는 "지금까지 애써주신 진행자 분께 다시 한번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마무리 멘트를 했다고 해서 큰 웃음을 터뜨렸죠. 또한 아나운서들은 선 자리에 가서도 진행을 한다며 그만큼 공백이 생기는 것을 못 견딘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황수경님은 올해 나이는 47세이며 197..